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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 입상자명 : 이승희
  • 입상회차 : 2회
  • 소속 : 청소년부
  • 장르 : 청소년부 글쓰기
산은 큰 집이다.
산에는 다람쥐도 살고,
나무도 살고,
바위도 살고,
시냇물도 산다.
산은 참 식구도 많다.

산은 예쁜 옷장이다.
봄에는 초록 옷,
여름에는 푸른 옷,
가을에는 빨간 옷,
겨울에는 흰색 코트까지......

산은 인기도 많고 친구도 많다.
구름도 친구,
바람도 친구,
산촌마을의 개구쟁이들도 친구,
주말마다 산에 가시는
우리 할아버지도 친구,
낮에는 해님과 놀고
밤에는 달님과 얘기한다.
그래도 심심한지
나까지 자꾸자꾸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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