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프린트하기
푸르미
푸르미의 국문명, 영문명, 한자명, 용어설명 및 첨부파일에 대한 정보입니다."
국문명 푸르미
영문명 prumi
한자명 -
용어설명 산림청이 21세기 미래지향적인 산림청의 이미지와 역할을 친근감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2001년 6월 새로이 개발한 캐릭터이다. 푸르미는 꿋꿋한 기상과 늘 푸름을 상징하는 소나무를 들고 있는 어린이의 해맑은 모습을 통해 발랄하면서 희망찬 우리나라 산림의 미래상 뿐 아니라 『21세기 산림비전』이 지향하는 ‘사람과 숲이 상생·공존하는 산림복지국가’ 건설의 이념과 의지를 표현하였다. 밝은 어린이의 모습은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미래 지향적인 산림행정을 상징하며 녹색의 등산복 및 두 팔을 벌리고 있는 모습은 울창한 숲, 국민과 더불어 함께 하는 산림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꿋꿋한 기상과 푸름을 상징하는 소나무를 통해 산림복지국가를 구현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소나무는 우리민족의 생활에 정신적, 물질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쳤다. 산림청이 한국갤럽과 공동으로 1991년부터 그 동안 3차례로 실시한 「산림에 관한 국민의식조사」에서도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로 소나무 (1991: 54.8%, 1997: 45.7%, 1901: 58.7%)를 꼽은 데서도 확인된 바 있다. 우리나라 애국가「남산 위의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를 듣거나 부를 때는 저절로 경건해지고 낙락장송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그 꿋꿋한 기상을 느낄 수 있다.
첨부파일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