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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관리협의회
산림관리협의회의 국문명, 영문명, 한자명, 용어설명 및 첨부파일에 대한 정보입니다."
국문명 산림관리협의회
영문명 forest stewardship council, FSC
한자명 山林管理協議會
용어설명 산림관리협의회는 환경보전의 관점에서 보아도 적절하며, 사회적인 이익과 일치하며, 경제적으로도 지속가능한 관리를 하고 있는 세계의 산림을 지원하는 것이다. 사회적, 생태학적 그리고 경제적인 측면에서 산림관리에 관계하는 관계자의 이해관계의 균형을 요구함과 동시에 인증기관의 평가인정, 산림관리에 관한 각 국내에서의 기준작성의 지원 그리고 훈령과 교육을 통한 적절한 산림관리의 추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산림관리협의회는 1993년에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설립대회에서 창립되었다. 이 회의에는 환경단체, 소매기업, 원주민 그리고 산업계로부터의 대표를 포함한 25개국에서 130명이 참여하여 회원제조직으로서 산림관리협의회 설립이 결정됨과 동시에 그 이사회가 발족되었으며, 1994년에 설립회원들은 산림관리협의회 규약 및 원칙과 규준을 우편에 의한 투표에 의해 승인하였다. 이들의 원칙과 규준은 목재생산을 위해 관리되고 있는 열대, 온대, 아열대 대부분의 지역산림에 적용된다. 산림관리협의회 본부는 멕시코 Oaxaca에 있으며, 현재 각 지역에서의 전개를 목표로 각 국 혹은 각 지역의 사무국이 계속 설립되고 있다. 이사는 총회에 의해 선출되지만 그 구성은 남북국가간의 균형만이 아니고 사회, 경제 그리고 환경적 측면에서 본 이해관계의 균형도 도모되도록 되고 있다. 산림관리협의회의 회원은 적절한 산림관리를 목표로 하는 것을 확약하지 않으면 안된다. 회원은 경제, 사회, 환경의 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에는 투표권이 평등하게 배분되어 있다. 또한 각 그룹 내에 있어서 투표권도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대표자 각각에 평등하게 배분되고 있다. 회원은 3년마다 행해지는 총회에 참석함과 동시에, 이외에도 중요한 의결사항이 있을 때에는 우편에 의한 투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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