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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색우단풍뎅이(붉은우단풍뎅이)의 학명,영명,일명,목명 및 과명,분포,가해수종,발생월,첨부이미지,형태,피해,생태,방제법,기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밤색우단풍뎅이(붉은우단풍뎅이)
학명 Maladera castanea (Arrow)
학명 Asiatic Garden Beetle
일명
목명/과명 딱정벌레목 / 검정풍뎅이과
분포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북아메리카
가해수종
발생월  
첨부이미지 Maladera castanea (Arrow) 이미지
형태
  • 성충의 몸길이는 8∼10mm이며 몸은 적갈색이나 개체에 따라 연한것과 엷은 것이 있다.
  • 날개에 9개의 점각이 세로로 나 있고 날개의 가장자리에는 자모가 있다.
  • 앞가슴 등 쪽의 가장자리와 다리에도 자모가 나 있으며 뒷다리의 경절이 넓다.
  • 유충의 몸길이는 약 15mm이고 체색은 엷은 황백색이며 몸의 제5∼9절에 가로로 3줄의 띠가 있고 거기에 짧은 털이 밀집되어 있다.
  • 배 끝 아래에 불규칙한 짧은 털이 드문드문 나있고 그 밑에 1줄의 규칙적인 자모가 가로로 나있다.
  • 번데기는 암갈색이며 1쌍의 자모가 나 있고 크기는 약 8mm이다.
피해

성충은 밤에 나와 나무의 눈, 잎을 식해하고 유충은 뿌리를 갉아 먹는다.

생태
  • 연 1회 발생하며 3령 유충으로 땅 속 20∼30cm 깊이에서 월동하며 봄이 되면 10cm 이내의 지표 부근으로 이동하여 묘목이나 식물뿌리를 식해한 후 5∼6월에 번데기가 된다.
  • 성충은 6∼10월까지 출현하나 최성기는 7∼8월이다.
  • 성충은 야행성으로 낮에는 땅속에 있다가 밤에 나와 각종 식물의 잎을 식해한다.
  • 7∼8월에 지표 밑 3∼5cm 깊이에 알을 10∼30개씩 무더기로 낳으며 부화유충은 10cm 정도의 깊이에서 부식질이나 식물의 뿌리를 식해한다.
  • 피해가 많은 시기는 8∼11월이며 묘포에 피해가 심한 경우가 많다.
방제법

화학적 방제
- 사용가능한 농약 정보는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농약안전정보시스템(psis.rda.go.kr)에서 기주식물, 병해충명 등을 검색하여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생물적 방제
- 포식성 천적인 배회성 거미류, 무당벌레류, 풀잠자리류 등을 보호한다.
경종적 방제
- 포장지 주변의 잡초를 철저히 제거하여 산란을 위해 비래하는 성충을 예방한다.
물리적 방제
- 월동처에서 나와 가해하는 성충을 유아등으로 잡아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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