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 국립수목원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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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최근소식
국립수목원에서 전해드리는 최근 소식

전통 목가구와 현악기 전시회 개최

전통 목가구와 현악기 전시회 개최 이미지1 전통 목가구와 현악기 전시회 개최 이미지2
국립수목원은 한국의 아름다움이 가장 잘 표현된 전통 목가구와 혼과 생명을 불어 넣어 아름답고 신비한 소리를 빚는 전통 현악기를 주제로 한「전통 목가구와 현악기」전시회 를 11월 4일부터 11월 19일까지 산림박물관 내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로 목재문화의 계승발전에 기여하고,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우리 목재 문화의 중요성과 보호의 필요성을 인식시키며 자연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된 작품으로는 무형문화재 조화신 등 4인의 작품, 지역별 반닫이(충청도, 강원도, 황해도)등 30점과 악기장 최태귀의 아쟁 등 5점이다.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보존 관련기관 업무협약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보존 관련기관 업무협약 이미지1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보존 관련기관 업무협약 이미지2
국립수목원은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수목원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연구사업 평가 및 2012년도 연구사업 설계 심의회'를 국립수목원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하였다. 연구사업 평가는 '국내외 잠재식물자원 탐사 및 자원 확보' 등 25과제, 2012년 설계 심의는 '산림미생물 다양성 연구' 등 5과제로, 평가위원 31명(내부 15명, 외부 16명)과 심의위원 18명(겸임연구관 7명, 외부 11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각 과제에 대한 평가와 발전적인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한국의 전통정원-조선시대 대표적인 전통정원을 중심으로」화보집을 발간

「한국의 전통정원-조선시대 대표적인 전통정원을 중심으로」화보집을 발간 이미지1 「한국의 전통정원-조선시대 대표적인 전통정원을 중심으로」화보집을 발간 이미지2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보존 및 활성화를 위한 관련 기관 업무협약 체결식이 11월 29일 오전 11시 국립수목원 특별전시실에서 열렸다. 본 협약은 광릉숲 유네스코생물권보전 지역의 지속적인 보전과 체계적인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여 생물다양성과 생태계를 보존하고, 관광자원화, 전이지역 농축산물 생산단지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결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문수 도지사와 이돈구 산림청장, 김찬문화재청장, 김용하 국립수목원장, 남양주ㆍ의정부ㆍ포천시장, 광릉숲보존협회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국립수목원 전 직원 변화관리 워크숍 개최

  국립수목원 전 직원 변화관리 워크숍 개최이미지1   국립수목원 전 직원 변화관리 워크숍 개최이미지2
국립수목원은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좋은 아침 HRD센터에서 당일 근무자를 제외한 전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직원 변화관리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조직문화 구축과 연구직 공무원성과 지표 개선 등 현안사항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또한, 전 직원이 3개의 팀을 나누어 국립수목원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와 서비스 분야 및 조직문화에 대하여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도출된 주제들을 선정하여 토론한 후 각 조별 발표를 진행하였다. 각 분임별 능동적 토론을 통해 공무원으로써 국가관과 사명감을 재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