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9 국립수목원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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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9월 일정
9월의 국립수목원에는 어떤 일들이?
전통 목가구와 현악기 전시회

ㅁ 전시기간 : 8.25(목) ~ 9.16(금)
ㅁ 전시장소 : 국립수목원 난대온실 앞 야외
ㅁ 전시주제 : 연과 수련의 세계


수생식물은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물을 정화하는 등 우리 삶에 유용한 식물자원으로써, 국립수목원은 전시원 내 습지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수생식물을 전시하여 일반국민이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수생식물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화려하고 다양한 꽃을 피우는 연꽃과 수련을 중심으로 열대․온대 수생식물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채롭고 화려한 식물관람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통 목가구와 현악기 전시회

ㅁ 개최기간 : 9.1(목) ~ 9.3(토))
ㅁ 참석대상 : 국립수목원 및 각 공립수목원 관련 연구자
ㅁ 조사경로 : 중산리~천왕봉~세석~벽소령~노고단~성삼재


국립수목원에서는 2009년부터 지구의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식물의 변화 파악과 보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종 보존·적응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본 연구사업은 국립수목원뿐 아니라 전국의 8개 공립수목원도 함께 참여하여 우리나라 전반적인 식물들의 생물계절학적 연구 및 기후변화 취약식물에 대한 보존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현장워크숍은 각각의 연구참여자들이 한데 모여 그 동안의 연구에 따른 조사방법 공유 및 현지점검을 통한 애로사항 개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워크숍 장소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생물다양성이 높은 지역 중 하나인 '지리산'을 선정하였으며, 국립수목원 원장을 비롯한 각 기간의 연구자들과 함께 지리산지역의 취약식물종 모니터링 조사지역을 방문하여 현지 교육 및 조사방법 보완에 대하여 토의할 예정이다.
또한 지리산지역의 기후변화 취약식물들의 분포 및 생육환경을 파악하기 위하여 천왕봉에서 노고단까지의 능선부지역의 고산성 식물들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워크숍을 통하여 기후변화 취야식물종 모니터링에 대한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인 조사방법이 구축 될 것이며, 각 기관별로 보다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통 목가구와 현악기 전시회

ㅁ 전시기간 : 9.20(화) ~ 10.12(수)
ㅁ 전시장소 : 국립수목원 정문 ~ 느티나무길
ㅁ 전시주제 : 소리봉에 머무는 바람, 국화꽃 향기


가을의 대표적인 꽃은 단연 국화로, 우리나라에서는 국화가 전통적으로 사랑받아왔다. 가을하늘 아래서 만개한 형형색깔의 국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국립수목원은 국화꽃 전시회를 9월 중순부터 개최할 예정이다.

전통 목가구와 현악기 전시회

ㅁ 전시기간 : 9.23(금) ~ 10.15(토)
ㅁ 전시장소 :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내 특별전시실
ㅁ 전시주제 : 자연을 담은 서양화


화폭에 담아낸 서양화(수채화, 유화)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하 화실 작가 10~12명이 참여하는 단체 서양화전으로 작품수는 35~45점으로 전시 될 예정이다..

전통 목가구와 현악기 전시회

ㅁ 전시기간 : 9.30(금) ~ 10.9(일)
ㅁ 전시장소 :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로비
ㅁ 전시주제 : 식물다양성과 웰빙(well-being)


2011년도 국립수목원 식물교실(프로그램명: 실내원예식물교실, 자생식물 사진교실, 분재교실 및 식물일기 프로젝트)의 작품 전시를 통해 식물다양성을 활용한 건전한 여가활동을 소개하고 홍보하기 위한 전시회이다. 다양한 테마별 식물활용 및 관리에 대한 교육을 통해 탄생한 창의적인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일반 관람객들에게 식물다양성에 대한 교육참여 동기를 부여하고,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을 이용해 일상생활에서 웰빙(well-being)을 실현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